'황금빛내인생' 이태성, 싱글대디 고충 언급한 방송 장면 화제
'황금빛내인생' 이태성, 싱글대디 고충 언급한 방송 장면 화제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1.2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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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진=MBC

'황금빛 내인생' 이태성이 남다른 가정사를 언급한 방송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이태성은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태성은 윤종신에게 "싱글 대디라 힘든 점은 없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그는 "다 힘들다. 당시 군 복무 중에 겪은 일이라 더 힘들었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곧이어 김구라가 "아이는 몇 살이냐? 일할 때 아이는 누가 봐주냐?"고 물었고, 이태성은 "다섯 살이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봐주신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이태성은 지난 2012년 SNS를 통해 7세 연상 일반인과의 혼인신고 한 사실과 함께 돌 지난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태성은 군 복무 중이었던 지난해 초 성격차이 등의 이유로 이혼한 바 있다.

한편 이태성이 출연 중인 '황금빛내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