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 혼혈로 겪었던 힘들었던 어린시절 재조명"이유 없이 놀림 받아"
한현민, 혼혈로 겪었던 힘들었던 어린시절 재조명"이유 없이 놀림 받아"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1.2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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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현민 인스타그램
사진=한현민 인스타그램

 

당시 한현민은 “피부색이 달라 어릴 때 주위로부터 이유 없이 많은 놀림을 받았다.”라며 “어린 마음에 상처가 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힘들 때마다 엄마와 아빠는 내가 특별한사람이며 언젠가는 좋은일이 생길 거라고 말씀해 주셨다. 그런 말들이 힘이 많이 됐다”고 고백했다.

한현민은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 혼혈 흑인 모델로 최근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