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가운데 딸과 찍은 사진이 회자되고 있다.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이순간 너무 행복합니다. 하루종일 엄마껌딱지로 어깨고 팔이고 허리고 안 아픈 곳이 없지만, 이렇게 딱 달라붙어있는 니가 너무 사랑스럽다. 나 아파요 라고 얼굴에 써붙여 놓은 표정으로 저렇게 앵겨붙어있는 너”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정가은은 “#지금이순간 #내몸이부서져도너만행복하다면 #너만있다면 #이게행복이지#엄마껌딱지 #어리광대잔치 #사랑해딸”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가은에게 꼭 붙어있는 귀여운 딸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가은은 결혼 2년만에 이혼했고 슬하의 딸은 정가은이 양육한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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