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6일 신내노인종합복지관 개관
중랑, 6일 신내노인종합복지관 개관
  • 김두평기자
  • 승인 2008.10.0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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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는 노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립 신내노인종합복지관’을 신내동에 설치, 6일 개관한다고 1일 밝혔다.

지상3층, 연면적 2871㎡ 규모의 신내노인종합복지관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문병권 중랑구청장, 지역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복지관에는 주간보호실, 물리치료실, 전산교육실, 사회교육실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시설을 갖췄다.

앞으로 복지관은 정보화 교육, 건강교육, 경제교육, 퇴직 및 은퇴준비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