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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박만진 시인 ‘바닷물고기 나라’ 시집 출간
[신간] 박만진 시인 ‘바닷물고기 나라’ 시집 출간
  • 이영채 기자
  • 승인 2018.01.2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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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진 시인의 아홉 번째 시집 ‘바닷물고기 나라’표지.(사진=박만진 시인)
박만진 시인의 아홉 번째 시집 ‘바닷물고기 나라’표지.(사진=박만진 시인)

충남 서산 출신으로 한국 문단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는 박만진 시인이 아홉 번째 시집 ‘바닷물고기 나라’를 출간했다.

박만진 시인의 이번 시집인 '바닷물고기 나라'는 이처럼 순수하고 꾸밈이 없지만, 그의 삶의 지혜는 인간의 사상과 이념마저도 너무나 분명하고 명확하게 뛰어넘는다.

대전대 교수 황정산 문학평론가는 서평에서 “꾸밈없는 언어로 박만진 시인은 자연을 만나고 자연을 다시 인식하고 자연을 표현한다. 그 자신도 그의 언어도 자연을 닮아 간다. 이 자연을 닮은 순박한 언어로 시인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어 준다. 사유가 깊어질수록 언어가 단순해진다는 진실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 준다”라고 평했다.

1947년 충남 서산에서 출생한 박만진 시인은 1987년 1월 ‘심상’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슬픔 그 껍질을 벗기면', '물에 빠진 섬', '마을은 고요하고', '내겐 늘 바다가 부족하네', '접목을 생각하며', '오이가 예쁘다', '붉은 삼각형' 등 시선집 '개울과 강과 바다'를 펴냈다.

충남문학대상, 충청남도문화상, 현대시창작대상, 충남시인협회상본상 등을 수상했으며 계간 ‘시향’ 편집자문위원, 충남시인협회 부회장, 한국시인협회 상임위원, 한국시낭송가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현재 서산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시 창작 강의를 하고 있다.

박만진 시인
박만진 시인

[신아일보] 이영채 기자 esc13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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