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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삼지연관현악단 공연 티켓 판매 안해… 무료 초대 위주"
"北삼지연관현악단 공연 티켓 판매 안해… 무료 초대 위주"
  • 고아라 기자
  • 승인 2018.01.2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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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세종시 문체부 청사서 언론 브리핑을
북한 예술단의 올림픽 전야제 공연 장소로 유력한 강릉 아트센터 공연장 모습. (사진=연합뉴스)
북한 예술단의 올림픽 전야제 공연 장소로 유력한 강릉 아트센터 공연장 모습. (사진=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의 예술 공연을 무료 관람 방식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황성운 문체부 대변인은 22일 세종시 문체부 청사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기본적으로 티켓을 판매할 계획은 없고 초대 위주로 갈 것"이라며 "세부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는 공연 내용이 결정되고 나서 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남북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이 올림픽 개막 전후로 서울과 강릉에서 한차례씩 공연을 여는 것에 대해 합의했다.

이를 위해 현송월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 등 북측 예술단 파견 사전점검단이 전날부터 방남(訪南) 중해 공연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에 대해 황 대변인은 "국공립 공연장과 체육관 시설들에 대한 리스트와 정보를 제공했고 오늘 그중에 몇 군데를 돌아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북한 관련 업무는 기본적으로 통일부에서 주관하게 돼 있지만, 이번 방문은 공연장과 시설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어서 문체부 예술국에서 정보 제공과 시설 안내에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고아라 기자 ar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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