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군포 커뮤니티… 지점장 등 5명 특별승진
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고척 스카이돔에서 임직원 1만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7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지난해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커뮤니티와 영업점, 직원을 시상하고 격려하는 행사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 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는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2018년을 디지털 영업의 원년으로 삼고 금융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한이 이룩해 온 성공의 중심에는 언제나 강한 현장이 있었다"며 "올해도 강한 영업현장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가장 뛰어난 영업성과를 보여준 군포 커뮤니티가 종합업적평가 대상을 수여박았다. 또 이날 지점장 등 5명의 직원을 선발해 특별승진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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