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읍면동 순회 신년인사회 시작
군산시, 읍면동 순회 신년인사회 시작
  • 이윤근 기자
  • 승인 2018.01.2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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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신 시장, 시민과 소통시간 갖는다
군산시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난 18일부터 월명동을 시작으로 읍면동 신년인사회를 시작했다. 사진은 중앙동 신년인사회. (사진=군산시)
군산시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난 18일부터 월명동을 시작으로 읍면동 신년인사회를 시작했다. 사진은 중앙동 신년인사회. (사진=군산시)

전북 군산시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변화와 감동 그리고 희망'이라는 주제로 지난 18일부터 월명동을 시작으로 읍면동 신년인사회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민선6기를 마무리하는 신년인사회는 각 읍면동 특색에 맞춰 새해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로 시작해 문동신 군산시장의 신년인사 및 시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주민불편사항에 대해 사전 점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즉답이 가능토록 현안 사업부서장이 함께 배석하여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한다.

미해결 사항에 관해서는 추후 협의해 해결안을 도출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시는 근래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시 힘차게 도약하여 시민 개개인이 ‘행복한 고품격 명품도시 군산’의 출발점이 되도록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