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식품안전 환경을 조성하고자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주변의 식품판매·취급업소에서 조리·판매하는 업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문방구, 분식점 등 103개소를 대상으로 모니터링 및 점검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모니터링이 올바른 식품 선택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불건전 식품의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어린이 먹거리에 대해 팽배한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나아가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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