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남친' 보이스퍼, '불후' 출격 확정…'7인의 목소리' 출연
'고막남친' 보이스퍼, '불후' 출격 확정…'7인의 목소리' 출연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1.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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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버모어뮤직)
(사진=에버모어뮤직)

 

'고막남친' 보이스퍼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8 불후가 주목한 7인의 목소리 특집에 출연한다.
 
보이스퍼는 오는 20일 오후 6시 5분 방송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8 불후가 주목한 7인의 목소리 특집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보이스퍼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2018년 새로운 슈퍼 루키의 탄생을 예고한다. '명품 보컬그룹'으로 소개된 보이스퍼는 무대에서 네 명의 하모니는 물론 각 멤버들의 보컬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불후의 명곡 故 김광석 편에 출연해 '이등병의 편지'로 최종 우승을 거둔 이후 '2017 왕중왕전'에 출연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화려한 퍼포먼스 대신 오직 실력만으로 당당히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은 보이스퍼의 이번 출연에 관심이 모인다.
 
보이스퍼는 Mnet '슈퍼스타K6'에 일명 '삼선슬리퍼'를 신고 ‘북인천나인틴’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남성 보컬그룹으로 지난해 '그대 목소리로 말해줘'로 데뷔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후 '여름감기', '넌 지금 어디에', '어쩌니', '반했나봐',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등을 발표하며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으로 실력파 보컬그룹으로서의 발걸음을 탄탄히 하고 있다.
 
한편, 보이스퍼는 지난 6일 신곡 '꺼내보면'을 발표하며 음악방송 활동을 비롯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신아일보] 김지영 기자 jy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