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국제금융공사, '기후기술기업 해외진출' 전략워크숍 개최
기보-국제금융공사, '기후기술기업 해외진출' 전략워크숍 개최
  • 우승민 기자
  • 승인 2018.01.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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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18일 부산 본점에서 국제금융공사와 함께 국내 기후기술기업의 해외진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IFC의 에너지·수자원 자문서비스 대표 알렉시오스 판텔리아스(Mr. Alexios Pantelias)등 3인과 국내 11개 우수 기후기술기업들이 참여하여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들을 소개했고, 우수 기후기술기업들은 해외 사업추진 관련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적 건의사항을 제안함으로써 효과적인 해외진출 방안을 찾는데 노력했다.

참여기업은 태양광발전시스템, 전기버스 파워트레인, 바이오가스발전기 등 국내외적으로 관심이 높은 기후관련 우수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