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단 이·취임식 병행
경북 영덕군 병곡면 새마을회가 지난 11일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임 김종범 새마을지도자 회장과 황영옥 부녀회장은 6년의 재임기간 동안 열정적으로 활동하며 큰 성과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지사상·군수상과 영덕군 새마을회 최우수상(2년 연속)을 수상해 병곡면 새마을회가 모범 단체로 거듭나는데 크게 기여했다.
두 전임 회장은 “그동안 병곡면 새마을회 발전을 위해 수고한 새마을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인사를 보낸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문덕‧김순희 신임 회장단은 “지도자·부녀회장과 함께 한마음 한 뜻으로 병곡면 새마을회가 지역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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