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청년옴브즈만 '킥오프 미팅'
시설안전공단, 청년옴브즈만 '킥오프 미팅'
  • 이정욱 기자
  • 승인 2018.01.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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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전분야·옴부즈만교육·성과촉진 토론
지난 11일 행정개혁시민연합 시설안전공단 담당자들이 함께 청년옴부즈를 위한 킥오프미팅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시설안전공단)
지난 11일 행정개혁시민연합 및 시설안전공단 담당자들이 함께 청년옴부즈를 위한 킥오프미팅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시설안전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이 시민주도의 열린 혁신을 위해 준비 중인 'KISTEC 청년 옴부즈만'의 원할한 진행을 위해 지난 11일 공동 추진기관인 행정개혁시민연합과 킥오프 미팅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시민연합 임직원 및 공단 담당자들은 청년 옴부즈만의 시설안전분야 특화 방안과 시설안전공단 맞춤형 옴부즈만 교육 방안, 성과촉진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했다.

행정개혁시민연합이 진행하고 있는 행정개혁 시민제안대회 및 청년 옴부즈만 등 대표적인 시민주도의 행정개혁추진 프로그램을 시설안전혁신 분야로 특화하고, 오는 4월까지 대학생으로 구성된 청년 옴부즈만을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강영종 이사장은 "국민의 직접 참여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국민이 실제로 만족할 수 있는 시설안전혁신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