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달 현대건설 등 신입·경력 찾기 한 창
새해 첫 달 현대건설 등 신입·경력 찾기 한 창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8.01.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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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달 건설사 곳곳에서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이 한창이다.

1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달 건설업계에서는 현대건설과 서희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3일까지 전문안전직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국내외 현장 안전관리며, 현대건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입사지원은 현대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지만 지원회사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다.

자격요건은 전문대 및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중 토목·건축·기계·전기·안전·보건 관련학과 전공자며, 안전관련 기사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이번 채용은 5개월의 교육훈련과 4개월의 인턴십을 거친 후 전문안전직으로 입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전형절차는 이달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인성검사 1~2월 △면접전형 2월 △신체검사 3월 △교육대상자발표 3월 △교육훈련 3~8월 △인턴십 8~12월 △입사 2019년1월 순으로 진행된다.

서희그룹과 서희건설은 오는 21일까지 총무분야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총무 업무 2년 이상 경력자 우대 △OA활용 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며, 서희건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시티건설은 오는 21일까지 개발사업(주택사업)과 토목, 기계(기전) 분야 신입 및 경력사원 입사 지원서를 받는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토목직의 경우 토목관련학과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 밖에도 혜림건설이 오는 31일까지 건축시공분야 신입사원을 모집하며, 에이스건설이 오는 19일까지 건축공무와 건축시공, 전기설비에서 경력 및 신입사원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