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 농촌 일손 돕기 전개
밀양경찰서, 농촌 일손 돕기 전개
  • 밀양/안병관기자
  • 승인 2008.09.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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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경찰서(서장 조성환)는 지난 26일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장면 범도리 서철호(53세)씨 외 5세대를 방문해 일손을 도우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마을은 밀양의 특산물인 대단위 대추재배 지역으로 나무 가지가 휘어질 정도로 대추가 열렸으나 일손이 부족하여 수확을 하지 못하는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