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헌혈증서 및 성금 전달식은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투병중인 중동 자율방범대원 처의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운 마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동장 및 주민자치위원장의 주선으로 24일 단체원들의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으로 19매의 헌혈증서 및 성금 27만1,000원을 모아 전달했다.
박종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일이지만 십시일반 주민들의 뜻을 모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살아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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