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약 100명 향적산 등반 결의 다짐
금성백조(회장 정성욱)가 지난 6일 충남 계룡시 향적산 국사봉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주목표 1조원 달성과 분양성공, 무재해·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올렸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금성백조는 올해 무재해 기원과 수주목표 1조원 달성, 성공분양을 위해 영업본부와 건축사업본부, 토목사업본부 등 임직원들이 함께 국사봉에 올라 기원제를 올렸다.
정성욱 회장은 "새해 첫 주말인데 건설인의 결의를 다지는 등반에 함께 해 준 임직원들에 감사한다"며 "오늘 이렇게 희망차고 건강한 무술년의 기운을 받아 각 본부에서 목표한 일들이 기대 이상으로 성취되길 바라고, 임직원 가정에도 건강과 평안이 충만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백조는 올해 3월 동탄2신도시 C7 예미지(920세대)를 시작으로, 4월 대구 연경지구 예미지(711세대)와 하반기 대구 테크노폴리스 RC 예미지(894세대) 등 총 252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