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018년 새해 인사회' 성료
양천구, '2018년 새해 인사회' 성료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8.01.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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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용만기자)
(사진=김용만기자)

서울 양천구가 8일 오후 4시 양천문화회관 2층 대극장에서 희망찬 한 해를 맞이하는 ‘2018년 새해 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수영 구청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황희, 김승희 국회의원, 전희수 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등 지역인사와 각급 기관장, 직능단체장, 주민 등 800백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에 이어 국민의례, 내빈소개, 영상물 상영, 구청장 신년사, 서울특별시장 신년인사,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의 새해인사 및 덕담 순으로 진행됐다.

김수영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발전한 양천구의 현재 모습을 만들어 가기 위해 골목에서 마을에서 함께 해준 주민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공유·공론·공감과 개방·융합으로 양천구가 현재를 다듬어 갈 뿐만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