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16일 중소기업인과 청와대 초청 만찬
文대통령, 16일 중소기업인과 청와대 초청 만찬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8.01.0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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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사항 청취 및 당부말씀 있을 듯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7월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주요 기업인들을 초청해 개최한 '주요 기업인과의 호프미팅'에서 참석한 기업인들과 대화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박정원 두산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장하성 정책실장.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7월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주요 기업인들을 초청해 개최한 '주요 기업인과의 호프미팅'에서 참석한 기업인들과 대화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박정원 두산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장하성 정책실장.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중소기업인과의 청와대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갖는다.

청와대 관계자는 8일 "중소기업인과의 대화는 16일 청와대에서 만찬으로 진행된다"며 "대상자는 20여 명 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중소기업중앙회와 만찬 간담회 참석자를 조율 중이다.

애초 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삼성·현대차·LG·SK 등 국내 주요 기업 대표들과 이틀간 청와대 상춘재에서 간담회를 가진 이후 중소기업계 인사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인선이 늦어지고 연말에야 부처 출범식이 열리면서 해를 넘겨 열리게 됐다.

문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중소기업계의 건의사항 등을 듣는 한편, 혁신성장의 주역으로 강조해 온 중소기업인에게 현장에서의 성장 동력을 끌어올리는 데 각별히 노력해달라는 당부를 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중소벤처부 출범식에서 "'사람 중심 경제'의 양 날개인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 모두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며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27~28일 이틀에 걸쳐 대기업 총수들과 청와대에서 '호프 미팅'을 갖고 재계의 애로사항을 폭넓게 듣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같은 해 10월엔 재계에 이어 노동계와도 '추어탕 만찬'을 함께하며 노동 현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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