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수 강북구의회 의장이 지난 4일 새해를 맞아 동 주민센터 7곳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구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모금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되고 있다.
성금 전달을 마친 박 의장은 “새해에는 더욱 사랑의 온정이 널리 퍼져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작은 마음을 많은 분들이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