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관광객 몰려…해평면 관광명소 부상
현재 금호 연지못에는 가운데 홍련과 더불어 주변 가시연꽃이 활짝 피어 있으며, 그 개체수가 해평면사무소와 마을 주민들이 합심하여 가꾼 결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더 많이 피었다.
각 종 매스컴을 통해 가시연꽃의 정보를 접한 관광객들과 유명한 사진작가들이 가시연꽃을 보기위해 매일 금호연지를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가을이 들어서고 있는 시점에서 마지막으로 가시연꽃을 보기 위해서 관광객 및 사진작가들이 평소보다 더 많이 방문하고 있다.
해평면장(황종철)은 “올해는 해평 직원 및 해평면민 전원이 합심하여 좋은 결과를 이루어 냈는데, 내년에도 더더욱 노력하여 금호연지를 해평의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
”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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