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8일 양천문화회관서 '신년인사회' 개최
양천구, 8일 양천문화회관서 '신년인사회' 개최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8.01.0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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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오는 8일 오후 4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신년인사회는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이해 새해인사를 나누고, 행복한 새해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영 구청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구민 등 10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오후 3시30분부터 엠엔피 청소년 오케스트라 식전공연이 진행된다. 관내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된 엠엔피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관객과 호흡하며 활기 넘치는 공연을 한다.

이날 김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 추진해나갈 양천구의 역점사업에 대한 포부도 밝힌다.

또한 건강도시 조성사업 추진으로 저출산 고령화 사회를 극복하는 계기로 삼으며 교육·복지, 사회적경제 활성화, 안전성 향상으로 더 높이 도약하는 양천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