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2일 ‘KB The드림365건강보험Ⅱ’를 2018년 새해 첫 신상품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질병과 상해, 배상책임 등 종합보장이 가능한 상품으로 기본적인 실손의료 보장에 사망과 후유장해, 각종 진단비 등 리스크에 대해 대비할 수 있는 종합건강보험이다.
특히 기존 상품에 핵심 4대 기능(△간병자금 보장 강화 △중대질병에 대한 재진단·재수술 보장 확대 △부상 정도에 따른 등급별 골절진단비·수술비 신설 △헬스케어서비스 신설)을 강화한 것이 다른 상품과 차별화된다.
이번 신상품은 8개월 동안 고객패널단 의견 조사, 해외보험사 벤치마킹, 대학병원 자문 등을 통한 개발 과정을 거쳤으며, 6번의 고객간담회를 통해 그 어느 때 보다 고객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해 개발하고자 했다.
배준성 KB손해보험 장기상품부 부장은 “이번 신상품은 질병보장에 대한 고객의 간담회 결과를 반영해 실질적 간병비 보장과 중대질환에 대한 소득보장기능을 더욱 강화했다”며 “중대질환 시 간병인 제공 서비스까지 제공되어 고객의 빠른 건강회복과 안전한 삶을 제공하고자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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