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황금 개띠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31일 가까운 지인들에게 새해 인사말을 전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새해 인사말로는 ‘2018년 무술년 멋진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뜻하는 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행복 가득, 사랑 가득한 한 해 되세요’ 등이 있다.
이밖에 내년이 개띠해인 만큼 ‘개’를 넣은 이색 인사말도 많이 쓰인다. 이색 인사말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게’ ‘행복하시게, 대박나시게, 건강하시게’, ‘개의 기운처럼 밝고 희망찬 새해 맞으시길’ ‘황금개띠해, 황금처럼 빛나는 한 해 되세요’ 등 다양한 표현이 있다.
[신아일보] 고아라 기자 ar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