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난방비 후원은군장에너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모아진 성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미성동과 소룡동의 소외계층 24세대에 500만원 상당의 에너지 쿠폰을 지원했다.
또 이 중 3세대를 선정해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는 행사를 진행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동연 미성동장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는 군장에너지 임.직원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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