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천안시 출전선수단 필승 다져
오는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89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천안시 선수단이 필승 의지를 다졌다.
충남 천안시체육회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성무용 시장과 체육회 관계자, 선수 및 지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 선수단 격려의 시간을 마련했다.
시에서 이번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단은 모두 41개 종목 311명으로, 이날 현지 훈련 중인 종목을 제외한 23개 팀의 지도자와 선수가 참석하여 금빛 메달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제89회 전국체전에는 출전하는 천안시 소속 선수단은 △육상, 천안여고 △축구, 제일고. 단국대 △야구, 북일고.단국대 △테니스, 중앙고 △정구, 단국대 △농구,쌍용고. 단국대 △탁구, 중앙고 △핸드볼, 천안공고 △럭비, 오성고. 단국대 △사이클, 목천고. 천안시청 △레슬링, 천안시청 △유도, 정보고등이다.
또, △검도, 천안시청. 남서울대 △양궁, 병천고 △사격, 천안여고 △체조, 천안시청. 천안여고 △펜싱, 두정고 △태권도, 중앙고. 정보고.단국대. 나사렛대 △볼링, 북일고.불일여고. 천안시청 △골프, 천안여상 △스쿼시, 성환고 △수영, 정구, 배구, 복싱, 씨름, 역도, 승마, 소프트볼, 단국대 팀등이다.
한편, 천안시 선수단은 지난해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8개를 획득했으며, 천안시청 소속 체육팀은 체조, 검도, 사이클, 레슬링, 볼링 등 5개 종목에 금메달 4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0개의 따내며 사상 최고의 성적을 올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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