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삼성전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성전자는 지난 22일 광주시를 방문, 삼성전자 행복 나눔 빨래터 찾아가는 이동빨래방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이동세탁차량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도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업을 추진했으며 삼성전자는 광주시 뿐만 아니라 고양, 시흥시에도 세탁차량 1대씩을 지원했다.
후원받은 차량은 북부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에서 운영하며 저소득가정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이동세탁서비스 및 상담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사업을 진행한다.
[신아일보] 광주/정재신 기자 jschu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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