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화사회적협동조합과 맞손
지리산권광광개발조합과 한국야생화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2일 지리산 야생화 생태관광과 6차산업화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및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리산야생화의 생태보전과 유전자원표본화사업으로 새로운 생태관광모델을 개발하고, 6차산업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하는데 양 조합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뜻에 따라 이뤄졌다.
양 조합은 △야생화 생태지 보전 및 지리산 생태관광 협조와 연계도모 △지리산야생화 유전자원 식물표본화사업 △야생화 6차산업화로 일자리 창출 및 창업활성화컨설팅 협력 △ 야생화 문화체험, 청소년인성과 명장양성 등 주력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에 합의했다.
양정인 이사장은 “지리산 야생화자원을 보전하고 효율적인 이용을 위한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야생화천지 구례 건설과 나아가 세계적인 자연 생태도시가 되는데 미력한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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