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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시간 확인될까… 제천 화재 현장서 휴대전화 추가 확보
생존 시간 확인될까… 제천 화재 현장서 휴대전화 추가 확보
  • 신재문 기자
  • 승인 2017.12.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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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확보된 휴대전화 총 12개… 경찰 "유족 동의하면 조사"
25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현장에서 경찰 과학수사대가 주차장을 조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5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현장에서 경찰 과학수사대가 주차장을 조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현장에서 휴대전화가 추가로 확보됐다.

경찰 수사본부는 소방대원들이 수거해 보관 중이던 휴대전화 등 5개를 추가로 확보해 현장에서 발견된 휴대전화는 모두 12개가 됐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현장 합동감식을 벌여 7개의 휴대전화와 가방 등 유류품 20여점을 회수한 바 있다.

경찰은 수거한 휴대전화 중 희생자의 것에는 화재 발생 과정을 규명하거나 사망자들이 생존해 있던 시간을 확인할 정보가 담겨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유족의 동의를 받아 현장에서 확보한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 분석 등을 통해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신재문 기자 jmshi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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