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심장이 뛰고 있다는 사실 조차 잊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자신의 심장소리를 들려주어 본인에 대한 관심과 심장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며,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자기 자신과 가족, 연인, 친구의 실제 심장소리를 들어보고 심장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단순히 심장의 소리만을 듣는 것이 아니라 심장소리를 미디어아트와 접목하여 대형 LCD 패널에 시각적으로도 보여줘 자신의 심장소리를 직접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