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오는 21일 ‘여성·청년 일자리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민주 부산시당 위원장인 최인호 국회의원과 박재호 의원, 이흥만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상임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여성·청년 일자리 특별위원회’는 앞으로 현장 밀착형 여성·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나아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과 일자리 정책 성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여성·청년 일자리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은 지난 대선때 문재인 후보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을 역임한 김혜경 전 사무총장이 선임됐다.
위원회는 여성과 청년, 일자리 전문가 등이 포함된 6명의 부위원장단과 24명의 운영위원으로 구성됐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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