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국토정보발전 세미나 개최
LX, 국토정보발전 세미나 개최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7.12.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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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제도 개선 및 발전방안 등 집중토론

 

 

15일 서울 강남구 올림피아센터에서 개최된 세미나에서 조승만 LX 지적사업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LX)
15일 서울 강남구 올림피아센터에서 개최된 세미나에서 조승만 LX 지적사업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LX)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박명식)가 국토정보발전을 위해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세미나를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국토정보와 협력·상생, 정책토론 3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원활한 국토정보 사업추진과 지적제도의 개선 및 발전방안, 협업사례 공유와 상생·동반성장 방안을 주제로 집중 토론이 진행됐다.

조만승 LX 지적사업본부장 "국민의 토지재산권 보호와 함께 국토관리의 근간은 지적제도"라며 "유관기관간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국토정보와 지적을 융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국토부 손우준 지적재조사기획관과 김택진 공간정보제도과장, 오이균 지적학회장, 이동현 전국지적학과교수협의회장 등 국토관련 전문가 16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