丁의장-여야 원내대표, 상견례부터 신경전
丁의장-여야 원내대표, 상견례부터 신경전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7.12.1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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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회동… 12월 임시국회 운영방안 논의
김성태 "더이상 한국당 패싱 없게 해달라"
우원식 "함께 춤추지 못한데서 생긴 문제"
13일 오후 국회 의장 접견실에서 열린 국회의장-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정세균 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들이 서로 엇갈려 손을 잡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당 김동철,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정 의장,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13일 오후 국회 의장 접견실에서 열린 국회의장-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정세균 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들이 서로 엇갈려 손을 잡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당 김동철,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정 의장,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는 13일 오후 국회에서 주례회동을 갖고 12월 임시국회 운영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