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하이팰리스’ 총 674세대 공급 예정
‘동작하이팰리스’ 총 674세대 공급 예정
  • 전호정 기자
  • 승인 2017.12.13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고 39층(예정), 전용면적 45~84㎡ 구성… 범강남권 메리트
동작하이팰리스 조감도 (자료=두산건설)
동작하이팰리스 조감도 (자료=두산건설)

최근 서울 동작구, 마포구, 성북구 등 미분양 제로 지역에서 공급하는 신규 아파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범강남권 메리트에 지하철 7호선 상도역과 장승배기역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바로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23-42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다. 시공 예정사는 두산건설이다.

동작하이팰리스는 지하 4층~지상 39층(예정), 4개동에 전용면적 △ 45㎡ 169세대 △ 50㎡ 29세대 △ 59㎡ 313세대 △ 84㎡ 163세대 등 총 674세대(예정)로 요즘 가장 실속 있는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며 한강을 끼고 한강대교, 동작대교를 이용해 강북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아울러 상도역 도보 5분, 장승배기역은 도보 10분 거리로 강남 및 종로, 용산, 여의도 등 중심업무지구와 가깝고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는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보라매공원, 상도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 사육신공원, 용마산, 중앙대병원, 보라매병원이 가깝다.

주변의 일반 분양아파트 대비 약 10~20% 낮은 공급가도 눈길을 끈다. 사업장은 지난 8월에 건축심의도 통과했다.

이 아파트의 홍보관은 상도동 23-45번지에 마련돼 있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조합원 가입자격 안내와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청약통장은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