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구리휴게소, 건강한 식품 제공 만전
한국도로공사 구리휴게소, 건강한 식품 제공 만전
  • 전호정 기자
  • 승인 2017.12.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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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일산방향)휴게소 조리원 위생교육 모습. (사진=한국도로공사)
구리(일산방향)휴게소 조리원 위생교육 모습. (사진=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동서울지사 구리(일산방향)휴게소는 안전한 식품 제공 및 식자재 관리를 위해 전문 위생기기 활용 및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식품위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구리휴게소는 도공 동서울지사와 함께 ATP측정기(표면 세균측정기)를 이용한 식기류 및 주방도구의 위생상태 점검과 야채류 소독 후 조리, 튀김기름 산가측정 등 위생기준을 철저히 지켜나가고 있다.

또한 조리원 위생교육은 ‘식품위생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직원의 전문교육을 통해 종사원의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고 있다.

구리(일산방향)휴게소 오태균 소장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고객과의 약속이다”며 “식품위생을 철저히 관리하여 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