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L와인 리저브' 2종 출시
롯데주류, 'L와인 리저브' 2종 출시
  • 김견희 기자
  • 승인 2017.12.12 1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와인 리저브' 2종. (사진=롯데주류 제공)
'L와인 리저브' 2종. (사진=롯데주류 제공)

롯데주류가 칠레 3대 와이너리로 꼽히는 '산타리타(Santarita)'의 'L와인 리저브(L Reserve)'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 와인은 지난 2015년 카버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메를로(Merlot), 샤도네이(Chardonnay) 등 3종을 출시한 이후 합리적인 가격과 훌륭한 품질로 데일리 와인의 대명사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L와인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5만병을 돌파하며 캐주얼 와인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 기세에 프리미엄급에 해당하는 'L와인 리저브' 를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롯데주류 와인사업부 관계자는 "L 와인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국내 캐주얼 와인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연말연시 여럿이 함께 하는 모임과 파티에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견희 기자 peki@shinailbo.co.kr

Tag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