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들이 행사는 보건소에서 등록·관리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50여명과 가족 및 군인 등을 포함한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짝을 이뤄 어린이대공원에 도착, 동물공연 관람 및 어린이대공원 자연을 탐방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장애극복의 의지를 갖게하고 비 장애인에게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바로 잡는 계기가 됨은 물론 맞잡은 손에 우리가 하나라는 공감대가 형성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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