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창던지기 꿈나무, 천안오성중 강준호군
육상 창던지기 꿈나무, 천안오성중 강준호군
  • 신아일보
  • 승인 2008.09.1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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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교육청은 오성중(교장 김복희) 강준호 학생(3년)이 지난 11일 여수에서 열린 ‘제29회 문화관광부장관기전국시도대항육상대회’ 창던지기에서 63.71 m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강준호 학생은 지난 6월 광주에서 열린 제37회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자기 자신의 최고기록인 61.26 m를 던져 금메달을 획득한 충남 육상의 기대주다.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 중학교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전국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

김성진 지도 교사는 “강준호 학생은 평소 성실하고 노력형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