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 사랑실천의 정신으로 시작된 이번 단체헌혈은 100여명의 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헌혈행사를 개최하여 헌혈증서를 모으고 꺼져가는 생명에 희망이 되는 사랑의 파수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마다 헌혈자가 부족하여 헌혈자를 모시기가 하늘에 별따기만큼이나 어려워 혈액수급이 감소되고 있는 때에 익산시온교회는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황용환 교회담임은 “이웃사랑이야말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사랑”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어 지역민과 함께 나누고 호흡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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