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아프리카 식수위생사업 캠페인 참가자 4만명 돌파
KGC인삼공사, 아프리카 식수위생사업 캠페인 참가자 4만명 돌파
  • 김견희 기자
  • 승인 2017.12.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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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가 식수위생시설이 취약한 아프리카 탄자니아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홍이야 부탁해' 캠페인 참가자 수가 4만명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과 함께 지난 9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아프리카 탄자니아 은다바시 지역의 식수위생시설 설치 비용을 후원하고자 마련됐다.

업체는 어린이 홍삼 제품인 ‘홍이장군’ 매출액의 일부와 구매 고객들이 기부한 포인트와 온라인 캠페인 사이트의 응원 댓글 이벤트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을 마련해 기부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이라는 KGC인삼공사의 비전에 맞춰 전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면서 "내년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신아일보] 김견희 기자 pek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