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4호선 중앙역 오이도 방면에 사상사고가 나 열차가 지연운행 중이다.
4일 오전 7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지하철 4호선 중앙역 오이도 방면 선로에서 80대 남성이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현재 상하행선 전동차가 1개 선로로 교행하면서 열차가 지연 운행되고 있어, 출퇴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아일보] 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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