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라구나주 산페드로시 루데스 카타퀴즈 시장은 지난 28일 경기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를 방문해 시 안전을 책임지는 최첨단 CCTV 통합운영시설을 견학했다고 29일 밝혔다.

견학에서 루데스 카타퀴즈 시장과 일행들은 관람실에서 실제 CCTV 관제상황과 안전관련 홍보 영상 등을 관람했다.

안전한 환경과 사회를 갖춘 상업·산업개발로 운영되는 대도시를 목표로 한다는 루데스 카타퀴즈 시장은 관제인프라, 영상장비, 관제시스템, 관제체계 등 스마토피아센터 운영 전반에 큰 관심을 보였다.
 
스마토피아센터는 한강신도시를 포함, 시 전역의 범죄예방․교통․어린이안전 등 CCTV를 통합운영 제어하는 컨트롤 타워로,  2014년 10월 13일에 개소해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병원 등과 업무협조체계로 김포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신아일보] 김포/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