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제4회 신소재엔지니어링 페어’ 개최
금오공대, ‘제4회 신소재엔지니어링 페어’ 개최
  • 이승호 기자
  • 승인 2017.11.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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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오공대)
(사진=금오공대)

금오공과대학교는 29일 교내 청운대에서 자기주도형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제4회 신소재엔지니어링 페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문, 교수, 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신소재공학부 주최, 첨단소재·부품 자기주도형 창의교육사업단 주관으로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I)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행사에서는 자기주도형 학습을 통해 이뤄낸 70여건의 교육성과가 전시하는 등 현장중심의 공학교육과정을 선보여 특성화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또 지역발전과 공학인재 양성을 위해 최병호 신소재공학부 교수와 이충노 (주)보원 대표가 각각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한데 이어, 신소재공학부 토닥회 회원들이 2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동구 첨단소재·부품 자기주도형 창의교육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자기주도형 창의인재 양성의 특성화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공학교육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