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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O "北 미사일 발사 사전통보 없었다"
ICAO "北 미사일 발사 사전통보 없었다"
  • 김다인 기자
  • 승인 2017.11.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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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지대지 중장거리 전략 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 시험발사 모습.(사진=연합뉴스)
북한의 지대지 중장거리 전략 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 시험발사 모습.(사진=연합뉴스)

북한은 29일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면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사전 통보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이날 ICAO의 앤서니 필빈 대변인이 이 방송에 보낸 이메일에서 이 같은 소식을 보도했다.

ICAO에 따르면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하면서 이를 사전 통보한 것은 지난해 2월 '광명성-4'호 발사 때가 마지막이다. 당시 북한은 이를 인공위성이라고 주장하면서 발사했다.

ICAO는 미사일이나 인공위성을 발사할 때 항공기나 선박과 충돌할 수 있어서 회원국들에 사전에 통보하는 것을 의무로 하고 있다. 북한은 1977년 ICAO에 가입했다.

그러나 북한은 최근 여러 차례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는 관련 국제기구인 ICAO와 국제해사기구(IMO)에 사전에 관련 정보를 통보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아일보] 김다인 기자 di516@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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