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준비(38)씨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힘들게 대학교까지 공부를 마쳤다. 든든하게 가정을 지켜주시던 아버지가 급작스럽게 돌아가시면서 어머니를 도와 집안을 꾸려나가는 것이 쉽지 않았다. 이제는 5살, 8살 두 아이의 아빠가 된 나준비씨는 돌아가실 당시 50대 중반이셨던 아버지를 생각하니 걱정이 앞섰다. 혹시 아프거나 사망해 커가는 아이들에게 짐이 되지 않도록 보험에 가입하기로 했다. 설계사와 상담 중 특히 아이들이 성인이 되기 전 자신이 세상을 떠날 경우 좀 더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있는지 문의했다.
설계사는 현대해상의 ‘퍼펙트클래스 종합보험’을 추천했다. 이 상품은 ‘질병사망집중보장특약’을 통해 가입 시 선택한 10년동안 사망보험금을 2배 지급한다. 고객의 연령별 위험도와 소비 패턴에 맞춰 원하는 시기에 보험금을 높게 설정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집중보장기간 개시시점은 계약 체결일부터 5년 이후에 도래하는 피보험자의 보험나이 45세, 50세, 55세, 60세 중 선택할 수 있다.
기납입 보험료를 환급해 주는 ‘납입지원특약’도 마음에 들었다. 3대 질병으로 진단 시 비갱신형의 경우 기 납입한 보험료의 상당액과 발병 이후 납입 할 보험료를 지급하며, ‘갱신형’의 경우 계약 시 약정한 가입금액 기준으로 갱신보험료의 일시지원금과 납입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재진단 시 보험금을 계속 지급하는 암 담보 외에도 ‘특정뇌혈관질환진단‧특정허혈심장질환진단’과 ‘두번째 뇌출혈진단‧급성심근경색증진단’을 추가해 뇌혈관‧심장질환에 대한 위험보장기능을 강화했다.
최초 가입 시 월 보험료가 10만원 이상인 경우 납입기간 동안 메디케어서비스도 받아 볼 수 있다. 모바일 메디케어 서비스, 병원 진료예약 대행, 전문의료진 상담 등의 서비스를 부모, 배우자, 자녀 등 직계가족까지도 이용가능하다.
이외에도 고객 니즈가 높은 ‘장기요양등급 담보’, ‘수술입원일당’ 등과 함께 임신중독증진단, 태반조기분리진단, 임신‧출산관련 고혈압‧당뇨병입원일당, 여성산과자궁적출수술 등 임산부를 위한 담보도 준비돼 있다.
이 상품은 고객이 생애주기에 맞춰 80, 90, 100세 만기의 보장기간을 선택 할 수 있으며,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