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day] 여진 공포 속 59만 수험생 '결전의 날' 밝았다
[수능 D-day] 여진 공포 속 59만 수험생 '결전의 날' 밝았다
  • 이현민 기자
  • 승인 2017.11.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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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수능연기 사태에 정부 '수험생 안전' 만반 대비
지진발생 땐 단계별 행동요령 따라야… "모두 힘 모으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2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포항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유의사항을 전달받고 있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2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포항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유의사항을 전달받고 있다.

전국 약 59만명이 응시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결전의 날'이 밝았다. 

수능 예비소집일인 22일 오후 포항 이동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 등 유의 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수능 예비소집일인 22일 오후 포항 이동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 등 유의 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전국 수능 고사장에는 소방공무원이 2명씩 배치됐고, 포항 지역 시험장에는 구조대원이 2명씩 추가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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