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광종합건설, 새로운 도약을 꿈꾸다
청광종합건설, 새로운 도약을 꿈꾸다
  • 이동희 기자
  • 승인 2017.11.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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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아일보DB)
(사진=신아일보DB)

청광종합건설(주)은 지난 30여 년간 주택‧오피스텔사업, 건설, 토목, 건축, 등 전국 각지의 굵직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오고 있는 중견 건설업체다.

이어 올해 인수한 강원저축은행을 포함, 10여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중견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청광종합건설은 내년도 사업계획에 LH 위례지구를 비롯해 제주 서귀포, 서울 동대문, 부천 심곡동, 오산세교, 경기 퇴계원, 청주 개신동, 인천 신흥동 등의 자체공사 및 도급공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청광은 자체 브랜드인 ‘청광플러스원’을 동종 업계 브랜드들과 차별화시키고,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항상 하나를 더 생각한다는 의미에서 ‘+1 팩트’를 추구하고 있다.

관계자는 "청광플러스원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단순히 사람이 머무는 곳이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고 사람을 살게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철학이 담겨 있다"며 "뛰어난 입지와 자체 혁신평면, 단지 전체 ‘녹색건축인증’ 및 친환경 자재 사용 등으로 소비자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Improve the quality of life(삷의 질을 향상 시키다)’를 슬로건으로 정립해 밖에 나가서도 떠올리면 행복해지는 집, 언제나 가고 싶은 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