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급변하는 환율 등 세계 경제와 우리 경제를 둘러싼 금융불안 요인들이 주요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미국 최고위급 금융 전문가를 초청한 이번 강연은 무역업계는 물론 정계 및 금융계로부터 높은 관심이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찰스 달라라 총재가 재임하고 있는 국제금융연합회(IIF)는 세계 360여 개 금융기관의 연합체로 국제금융분야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달라라 총재는 미 재무부 차관보, 수석정책자문위원, 차관 등을 역임하고, JP모건의 Managing Director로 신흥시장리스크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세계 최고급의 경제·금융 전문가이며 1993년부터 15년간 IIF 총재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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