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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포항지진 피해복구·AI 대책 마련 만전" 한목소리
당정청 "포항지진 피해복구·AI 대책 마련 만전" 한목소리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7.11.21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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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고위 당정청협의회… 추미애 "최대한 행정력 동원"
포항지진 후속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21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제5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이낙연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택위의장, 반장식 청와대 일자리수석,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 (사진=연합뉴스)
포항지진 후속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21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제5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이낙연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택위의장, 반장식 청와대 일자리수석,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1일 고위 당정청협의회를 열고 포항 지진 피해의 후속대책과 내년도 에산안 처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민주당에서는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장하성 정책실장을 비롯해 반장식 일자리 수석, 홍장표 경제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국회에서열린 회의에서 이들은 포항 지진 피해복구는 물론,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한 재난 대비책을 점검했다.

도 한 차례 연기된 23일 대입수능시험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2018년 예산에 포항 지진 피해 복구, 내진 설계 보강, 활성단층 조사 등 지진 관련 예산을 충분히 반영하기로 했다.

추 대표는 "포항에서 직접 보니 주민의 불안과 고통이 언론 보도보다 더 심각했다"며 "노약자와 임산부, 수험생이 있는 가정에서 근심이 매우 컸다"고 우려했다.

우 워내대표는 "관계당국은 최대한 행정력을 동원해 지진피해 복구에 힘써야 한다"며 "우리나라가 지진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점이 확인된 만큼 양산단층에 대한 조사, 원전 안전 등 종합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장 정책실장은 "신속한 지진 피해 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며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당정청은 예산안의 기한 내 처리에 대해서도 한목소리를 냈다.

추 대표는 "이번 예산안의 핵심은 '사람중심'"이라며 "아동수당 도입과 기초연금 인상 등이 포함된 내년도 예산안이 차질없이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여소야대 국회 상황에서 야당의 '묻지마 반대' 때문에 예산과 입법처리에 속도가 잘 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공수처법과 사회적참사특별법도 양보할 수 없다"며 "정의로운 검찰개혁에 정치권 모두가 동참해야 하며 사회적참사법은 국가 본연의 역할을 세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정청은 이날 또 조류인플루엔자(AI) 대책마련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장 정책실장은 "AI는 총리 주도하에 대응하고 있다"며 "해당 농장과 지역에 대해 최고 수준의 방역조치를 한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국무총리는 AI와 관련해 "현재까지 초기 방역 조치는 모두 끝난 상태"라며 "문제는 순천만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됐다. 주변 10㎞ 이내는 모두 폐쇄 및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등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함으로써 현장을 보는 불안한 시선이 없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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