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가 20일 포항흥해읍 지진현장을 찾아 주민을 위로하고 피해극복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날 방문은 추 대표를 비롯해 이춘석 사무총장, 임종성 의원, 김영호 의원, 신창현 의원, 김현 대변인과 김홍진 경북도당위원장, 포항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앞서 지진이 처음 발생한 15일에는 대미 외교활동으로 미국에 체류중이던 추 대표는 급히 원내대표단을 파견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후 귀국 직후 지진발생 현장을 찾은 추 대표는 피해주민을 위로하고 경북교육청으로부터 수능 일정에 필요한 대응책을 점검한 후, 포항 KBS 에서 포항지진피해 성금모금 참여 했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bdh2523@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